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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펜실배니아주 상대 ‘위헌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0-11-11 14:26: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팀 머토(Tim Murtaugh) 트럼프 재선캠프 대변인은 펜실배니아주가 위헌 선거를 실시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소송은 다른 주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머토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헌법에 선거일이 11월 3일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를 받도록 했는데, 주의회가 사흘 뒤까지 연장시킨 것은 선거일을 11월6일로 변경한 것이고, 이는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팬실배니아주 의회가 마감 연장 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이미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후여서, 경기 중에 게임 규칙을 바꾸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는 필라델피아 민주당 유권자들에게는 전화를 걸어 이미 보낸 우편투표용지에 문제가 있으니 와서 보는게 좋겠다는 연락을 했는데, 공화당 유권자들에게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당적에 따라 차별을 당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을 어긴 불법선거라고 머토 대변인은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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