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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파세요?” 귀넷카운티 주택매물 문의 쇄도
기사입력: 2020-11-05 16:14: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가 조지아주 주택시장의 핫스팟임을 또다시 드러내고 있다. 최근 귀넷카운티 일대에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지 않겠느냐는 질문의 전화가 무더기로 걸려오고 있는데, 수요가 늘어난 반면 매물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또 다른 속사정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올해 선거결과 귀넷카운티에서 유색인종의 선출직 진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연말 연초에 주택 매물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여기에 귀넷 카운티 의장이 아프리칸 어메리칸으로 바뀌면서 대중교통을 귀넷 중심지로 끌어 올리려는 계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더 많은 소수민족들이 귀넷 지역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물론 반대 목소리도 있다. 귀넷카운티의 다양성이 커지는 것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은 이미 타지역으로 거의 다 떠났기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로 유색인종 선출직 인사들이 늘어났다고 해서 추대규모 이주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인포스팍의 조지아주 부동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택 중간매매가는 29만5천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8.5%나 급등했다. 조지아주의 주택 중간매매가는 올들어 1월부터 연속 10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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