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애틀랜타총영사관 “선거에 따른 소요사태 대비” 당부
기사입력: 2020-11-02 07:47: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코로나19의 지속 및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애틀랜타 소재 동포 경제인 단체장들과 화상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에 따른 동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 총영사관과의 업무 협조방안, 내주 미국선거와 이에 따른 소요사태 가능성 대비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영사관에서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하여 각 분야의 담당영사들이 참석했고, 이홍기 조지아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장, 박형권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장, 김종훈 미동남부 한인외식협회 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 회장, 손영표 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 회장, 김은호 미주조지아뷰티협회 회장, 김상호 애틀랜타한인세탁협회 회장, 윤철진 애틀랜타한인회계사협회 회장 등이 한인 경제단체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앞서 지난 10월27일 총영사관은 "11월3일 전후로 미국내 정치상황과 연계된 각종 시위가 예상되며,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아시안 대상 인종 차별 혐오범죄 등 발생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고, "각종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총영사관은 "위스콘신, 오리건 등지에서는 시위대와 극우세력간의 유혈 충돌 사태가 있었고, 일부 언론에서는 데이터수집 전문기관 등의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대선 전후로 조지아주 등 5개주에서 극우 민간무장단체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도한 있다"고 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