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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비무장 흑인 커플에 총쏜 경찰관 어제 해고
기사입력: 2020-10-24 17:41: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리노이주 워키건에서 무장하지 않고 있던 흑인 커플에 총을 쏴, 19세의 마르셀리스 스틴넷을 죽게 하고 여자친구에 중상을 입힌 경찰관이 어제 저녁 해고됐다고 웨인 월리스 워키컨 경찰서장이 발표했다. 스틴넷은 지난 20일 밤 11시55분경 사망했는데요, 경찰이 수상한 차를 발견했을 당시 스틴넷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고 경찰이 접근하자 도주했는데, 두 번째 경찰이 이 차를 세우고 차적 조회를 하고 있는 동안 경찰을 향해 후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무기를 꺼내 총을 쐈고, 차 안에 있던 두 명 모두 총에 맞았다. 스틴넷의 아이 엄마이자 차량의 소유로 밝혀진 스무 살의 타파라 윌리암스는 손과 배에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일리노이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데요, 경찰의 과잉대응 논란을 또다시 일으켜 전국적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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