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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 상원의원 배럿 “대법관 인준에 반대표 행사”
기사입력: 2020-10-26 14:07: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같은 생각 다른 결정’.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왼쪽)은 배럿 대법관 인준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한 반면, 수전 콜린스(오른쪽) 의원은 반대표를 고수한다고 밝혔다. |
공화당 소속인 수전 콜린스 연방상원의원이 오늘 오후에 있을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인준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통령 선거가 이미 진행 중이기 때문에 대법관 임명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콜린스 의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화당은 배럿 대법관 인준 표결을 통과시키기에 충분한 표를 확보한 상태다. 콜린스 의원과 같은 입장을 보여왔던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이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기 때문이다. 머코스키 의원은 "의회가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패했기 때문에 이제는 배럿 판사의 자격을 놓고 평가해야 한다"며, 배럿이 "대법관의 업무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는 점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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