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펜스 부통령 비서실장 등 5명 코로나19 양성 반응
기사입력: 2020-10-26 14:19: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크 쇼트 비서실장과 함께 서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쇼트 비서실장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는데, 펜스 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계속 활동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비서실장 마크 쇼트와 정치고문 마티 옵스트를 포함해 최소 5명의 부통령 측근 인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CNN방송이 어제 보도했다. 하지만 백악관측은 얼마나 많은 보좌진이 감염됐는지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 다만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 여사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유세 일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부통령 대변인이 밝혔다. CNN은 펜스 부통령이 CDC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백악관은 펜스 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필수직업(essential worker)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활동해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펜스 부통령의 수행 보좌관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고, CNN은 이번일로 백악관 내의 안전 프로토콜과 투명성에 대한 새로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