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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처음 방문한 바이든 “희망, 치유, 회복” 역설
켐프 주지사, 바이든 유세장 인근서 친트럼프 집회
기사입력: 2020-10-28 20:1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조지아주를 방문한 바이든 후보는 어제 레이크우드에 있는 야외극장에서 드라이브인 유세를 갖고, "희망과 치유"를 외쳤다. 바이든 후보는 "이곳 웜 스프링스는 우리가 비록 부러졌더라도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곳"이라며 "국민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 우리가 이 파괴적인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고통받는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영혼을 회복하고 우리의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곳"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의 연설은 조지아주를 다시 민주당 주로 복구시키겠다는 의미로 최근 연방상원과 연방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공화당 후보들을 따라잡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AJC는 데이빗 퍼듀 상원의원과 존 오소프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동률을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조지아주 공화당 지도부는 어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웜 스프링스에서 선거 유세를 가지는 같은 시간에 인근 맨체스터의 한 섬유공장 앞에서 친 트럼프 집회를 가졌다.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는 웨스트포인트를 지역구로 하는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은 섬유공장 건물의 벽돌을 가리키며,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섬유사업을 황폐화시킨 바로 그 경제세력이 석유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경합주들로 머리를 돌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장인 빌 스테피엔은 "조지아주에서 대통령의 입지는 매우 자신있다며 바이든 후보는 올해 이길 수 없는 주들에서 선거유세를 확대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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