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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경찰이 칼 든 흑인 사살하자 이틀째 폭동
기사입력: 2020-10-28 20:20: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필라델피아에서는 경찰이 칼을 휘두르는 27세의 월터 월러스 주니어를 총으로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지난 월요일 발생하자, 이틀째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CBS 방송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월러스에게 칼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했지만, 월러스가 경찰을 향해 계속 걸어오자 총을 발사했는데, 최소 7발씩 발사됐고, 월리스는 어깨와 가슴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사건 당시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고, 월요일 밤을 지나면서 긴장이 고조됐고, 급기야 56세의 여성 경관이 픽업 트럭에 치여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29명의 다른 경찰관들이 돌과 벽돌 등에 맞아 입원했고, 시위 현장에서 3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 시내 곳곳에서 다수의 업소가 약탈당하는 모습이 방송됐고, 경찰차 5대와 소방차 1대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목격자들은 "월러스가 칼을 내려놓게 하려고 애썼는데 할 수 없었다"며 경찰은 그의 다리를 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월러스의 아버지는 경찰이 왜 테이저건을 쓰지 않고 총을 쐈는지 묻고 있다. 경찰은 해당 경관들의 이름이 공개하지 않고, 조시가 끝날 때까지 순찰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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