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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BI, ‘우크라이나 스캔들’ 바이든 조사해야”
기사입력: 2020-10-20 16:12: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한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FBI에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기자들에게 "드러난 그대로, 바이든은 유죄"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선거유세에서 헌터 바이든과 조 바이든을 가르켜 부패한 가족 기업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반면 워싱턴포스트는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이메일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없다고 보도했고, 바이든 캠프도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포즈하르스키이와의 만남은 없었다며 부인했다. 한편 폭스뉴스는 뉴욕포스트가 특종 보도한 노트북이 맡겨졌던 컴퓨터 수리점에서 헌터 바이든이 수리를 맡기고 비용을 지불한 서류에 서명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폭스뉴스는 이 서명이 바이든 본인의 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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