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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초강력 토네이도로 4명 사망·10여명 부상
앨라배마선 30대 부부 숨져
기사입력: 2019-12-18 08:03: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에서 토네이도로 집이 무너지면서 함께 숨을 거둔 30대 부부 가족 사진. |
12월의 불청객 토네이도가 올해도 남부지역에 큰 상처를 남겼다. 앨라배마·루이지애나·미시시피·켄터키·텍사스 등 다섯개 주에 최고 풍속 시속 250㎞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주민 4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 당했다. 루이지애나에선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59세 여성이 사망했고, 앨라배마주 북부에선 30대 부부가 가옥이 부서져 숨졌다. 켄터키주서도 주민 2명을 구조하던 중에 한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바람에 휩쓸린 7세 어린이를 비롯해 부상자 10여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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