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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회 사태, 전직 회장들이 ‘중재’ 나선다
17일, 전직 한인회장 6명 긴급 회동
기사입력: 2019-12-18 08:07: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차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시민단체가 한인회와 선관위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전직 한인회장들이 사태 중재를 위해 나선다. 김백규, 박영섭, 은종국, 김의석, 오영록, 배기성 등 6명의 전직 회장들은 17일 도라빌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서기로 했다. 시민단체인 시민의 소리(사무총장 이유진)는 선거무효와 재선거실시를 요구하면서 한인회장, 이사장 및 선관위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한인회측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오는 28일 송년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윤철 후보의 차기 회장 취임을 강행하겠다는 신문광고를 모 일간지 한 곳에 게재했다. 또 한인회측은 시민의 소리 관계자들을 명예훼손으로 맞소송하겠다고 밝혔다. 타협의 여지를 잃고 법적 공방전으로 치닫고 있는 한인회 사태를 과연 전직 회장들의 중재로 극적 협상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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