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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전쟁 원치 않아…미사일 공습 사전통보”
기사입력: 2020-01-09 08:45: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란이 이라크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하기 전, 이라크 총리에게 공격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라크로부터 정보를 받은 미국도 공습에 미리 대비할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백악관은 공습 3시간 전에 대책회의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란이 22발의 미사일을 쏘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 이란의 절제된 공습 덕분에 트럼프 대통령은 체면을 챙겼고, 이란 역시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사망으로 들끓는 민심을 다스릴 수 있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솔레이마니 살해에 대한 이란의 대응은 끝났다”며 “우리는 긴장 고조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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