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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섹 주상원 ‘든든한 후원군’ 얻었다
맥스 클리랜드 전 연방상원, 보르도 지지 철회하고 카린섹 지지
로이 반스 전 주지사도 카린섹 지지해
로이 반스 전 주지사도 카린섹 지지해
기사입력: 2020-01-09 09:03: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맥스 클리랜드 전 연방상원의원, 자라 카린섹 주상원의원, 로이 반스 전 조지아 주지사. |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7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지한파 정치인 자라 카린섹 주상원의원(민주,48선거구)이 최근 민주당계 후보들 중에 돋보이는 후원군들을 얻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인물은 맥스 클리랜드 전 연방상원이다. 클리랜드는 당초 2년전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던 캐롤라인 보르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던 인물인데, 갑작스레 카린섹 의원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AJC가 8일 보도했다. 클리랜드 의원은 상의군인 출신으로 역시 공군 장교 출신인 카린섹 의원에게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롤라인 보르도 후보는 지난 2018년 연방하원 제7선거구에 출마해 데이빗 김과 결선투표 끝에 민주당 후보가 됐지만, 랍 우달 현 하원의원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한 바 있다. 한편, 카린섹 의원은 로이 반스 전 조지아 주지사의 지지도 받아내 민주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쌓아가고 있다. 연방하원 제7선거구는 랍 우달 현 하원의원이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힌 이후 십수명의 후보자들이 등록해 전국적으로도 가장 뜨거운 선거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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