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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막힌 멕시코 30대 남성, 국경서 극단적 선택
기사입력: 2020-01-10 08:3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입국이 가로막힌 멕시코 남성이 검문소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어제(9일) 발생했다. 멕시코 국적의 한 남성이 망명 신청을 위해 텍사스 국경에서 입국을 시도하다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에 의해 저지당하자, 이 요원들과 실랑이를 벌였고, 요원들의 요구에도 물러나지 않자 CBP 요원이 쏜 총에 팔을 맞았다. 이 남성은 몇 미터 물러났다가 요원들이 다가오자, 옷 안에서 흉기를 꺼내 목에 자해를 해 목숨을 끊었다. 미국에 망명을 요구하는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범죄조직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남성은 30대라는 것 외엔 신원도 미국으로 가려는 동기도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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