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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외무장관에 비자 거부
유엔 안보리 참석 못해…유엔 본부협정 위반 논란 예상
기사입력: 2020-01-07 08:34: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하려던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의 비자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리프 장관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사망한 이후 처음으로 오는 9일 열릴 예정인 유엔 안보리에 참석해 자국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다. 이번 비자 거부는 유엔 회의를 위한 외교관 입국은 언제든 허용하기로 한 1947년 유엔 본부협정을 위반한 것이어서 논란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자리프 장관의 비자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유엔은 이번 사안과 관련한 논평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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