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켈리 뢰플러 연방상원 취임, 의정활동 개시
11월 선거에도 출마
기사입력: 2020-01-07 09:01: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켈리 뢰플러 연방상원의원(공화, 조지아)이 6일 마이크 펜서 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하고 있다. |
켈리 뢰플러 신임 연방상원의원이 6일(월) 오후 5시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취임선서식을 갖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선서식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주재했습니다. 사실상 조지아주 최초의 여성 연방상원의원인 뢰플러는 이날 중소기업청 관련 예비 표결에서 첫 투표를 행사했다. 그녀는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심판 투표에도 참여하게 되는데, 뢰플러는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참고로 미국 역사상 첫 여성 연방상원의원은 1922년 11월 21일 단 하룻동안만 상원의원에 지명받은 레베카 라시머 펠튼 여사였다. 펠튼 여사도 조지아주 출신이었지만, 의정활동은 하지 못했고 다만 여성의 참정권을 알리는 상징적인 취임이었다. 뢰플러 의원은 쟈니 아이잭슨 상원의원이 건강상의 문제로 은퇴하면서 남은 임기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1년간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11월에 정식으로 상원의석을 놓고 선거가 치러지며, 뢰플러는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