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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핑계 5살 딸 살해한 40대 엄마에 25년형 선고
기사입력: 2019-12-13 09:5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인천지방법원은 계획적으로 5살 딸을 살해한 뒤 “유전병으로 인한 고통을 끊어주려고 했다”고 주장한 40대 어머니에게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피고는 재판 과정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정신감정 결과를 토대로 피고가 범행을 저지를 당시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결정 능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피고가 상당한 시간 동안 예행연습을 한 뒤 범행했다고 밝히고 무기징역을 구형했었다. 이 여성은 딸을 수차례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수했는데, 범행 전에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사람 쉽게 죽이는 법, 딸아이 죽이기, 아동학대, 인천·파주 외진 곳’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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