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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북부지검, 미성년 성매매 시도 4명 구속
귀넷카운티 공무원도 포함돼 ‘충격’…캘리포니아서 ‘원정’도
기사입력: 2019-12-14 11:09: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조지아 북부지방 검찰청(지검장 박병준)은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던 남성들을 위장수사 끝에 검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달 19일 온라인 채팅 사이트에서 10세와 11세 소녀로 위장해 포스팅을 올렸고, 이들과 성관계를 가지려고 약속한 남성들이 현장에 나왔다가 덜미를 잡힌 것. 검거된 용의자들은 조지아주 메이블톤의 Rolando Hernandes(30), 캘리포니아주 애나하임의 Mark Hanna(29), 조지아주 베들레헴의 James Daniel Stinchcomb(34),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의 William Sage(32) 등 4명이다. 특히 Stinchcomb은 귀넷카운티 도시계획국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자신이 이용하던 관용 트럭을 몰고 약속장소로 나왔다가 검거돼, 지역사회에충격을 주고 있다. 또 Mark Hanna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원정까지 온 것으로 알려져 사태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이번 검거작전은 지난 2006년 법무장관이 출범시킨 ‘어린이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어린이들이 학대받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박병진 지검장은 “추수감사절 기간을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일제 단속이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FBI와 귀넷카운티 경찰당국이 합동으로 검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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