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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애틀랜타 온다
15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조찬기도회’ 개최
같은날 스와니순복음교회서 ‘축복대성회’ 인도
같은날 스와니순복음교회서 ‘축복대성회’ 인도
기사입력: 2019-05-07 14:31: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이 목사는 15일(수) 오전 8시,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힐튼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호텔 주소= 225 Courtland St. NE, Atlanta, GA 30303 이 목사는 지난 2018년 1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유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바 있다. 준비위원회측은 “당시에는 올림픽 성공개최가 불투명하고 전쟁이란 단어가 많이 언급될 정도로 북미 관계가 불안했었지만, 조찬기도회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측은 “지난 2월 하노이 협상의 결렬로 다시 한반도 정세와 북미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며 “우리가 다시 함께 모여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미주류 정치인들과 한인사회 단체장 및 기독교계 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조지아주의회가 이 목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 목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스와니순복음교회(담임 고영용)에서 ‘축복대성회’를 갖는다. △주소= 3268 Smithtown Road, Suwanee, GA 30024 △문의= 404-825-7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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