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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낙태약 접근 보호위한 바이든 메모 발표
의사 방문없이 낙태약 미페프리스톤 처방받을 수 있게 해
기사입력: 2023-01-22 19:41: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2일(일) 로 대 웨이드 판례 50주년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백악관 유튜브 채널 캡처.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일요일(2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전역에서 의료 전문가들이 유산을 유도하는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을 처방하고 조제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의료 낙태를 보호하기 위한 각서를 공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리스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획기적인 낙태 소송인 "로 대 웨이드" 50주년 기념 연설에서 "의회의 공화당원들은 현재 전국적인 낙태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일부는 심지어 임신 순간부터 해야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전에 말했고 다시 말할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감히?"라고 덧붙였다. 해리스는 국가에 미국을 "자유의 땅이자 용사의 고향"으로 묘사한 가사가 담겨 있다면서 "여성이 결정을 내릴 수 없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달 초 FDA의 결정에 따르면, 미국 전체 낙태의 절반 이상에 사용되는 미페프리스톤이 의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바이든의 메모는 자비에르 베세라(Xavier Becerra) 보건인적서비스부 장관이 법무부 및 국토안보부와 협력해 거주지에 관계없이 미페프리스톤을 찾는 환자와 의료 제공자를 지원하기 위한 지침을 고려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바이든은 또한 기관들에게 낙태약을 조제하는 약국들을 보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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