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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검사결과 속도 높인다…“48시간 이내로”
마코 메디컬과 협약, 하루 1만건 코로나19 PCR검사 처리
기사입력: 2020-07-21 11:37: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조지아주 보건부는 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해서 마코 메디컬(Mako Medical)과 파트너십을 맺고, 하루 1만건의 PCR 검사를 처리할 수 있는 검사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2주 가까이 걸리는 검사결과 통보가, 향후 평균 48시간 이내로 줄어들게 될 전망이라고 주지사실은 설명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전국적으로 검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접촉자 추적과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될 만큼 검사를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일부 검사자들이 1주일 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현 상황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슬린 투미 주보건장관은 "마코 메디컬과의 계약은 검사 처리 능력을 높이고 추적요원들이 새로 확인된 사례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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