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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내 ‘County Fresh’ 과일 포장 제품 리콜
리스테리아 균 감염 가능…9개 주에 유통, 10월3~11일 사용분
기사입력: 2020-10-06 04:37: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식약청 고시에 따르면, 카운티 프래쉬(County Fresh)가 9개 주 월마트 매장에 유통한 사과, 포도, 망고, 파인애플, 칸탈루프 등의 신선도 보장 컷 또는 슬라이스 컷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 이번 리콜은 지난 10월1일 수박 청크를 자발적 리콜한 이후 이뤄진 것인데, FDA는 이번 리콜이 단순한 예방 조치일 뿐이라고 말한다. FDA가 최근 이 제품들이 포장된 근처 지역에서 사용되는 장비에서 리스테리아 모노키토제네스를 검출한 뒤 리콜이 시작된 것이다. FDA는 이 유기체를 섭취할 경우, 어린이,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심각하고 심지어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건강한 사람도 고열, 심한 두통, 뻣뻣함,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단기적인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스테리아 감염은 임산부에게 유산이나 사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FDA는 밝혔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클램셸 용기에 포장돼 월마트 유통센터로 직송돼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캔자스, 캔터키, 루이지애나, 미주리, 오클라호마, 텍사스에 위치한 매장으로 발송됐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제품 코드를 가지고 있는데, 사용할 경우 가장 좋은 날짜가 10월3일에서 10월11일 사이로 표시돼 있다. FDA는 월마트 매장이 해당 제품을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고, 회사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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