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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스톱 캅 시티" 시위대 6명 중 5명 타주 출신
애틀랜타 경찰서: 체포된 청년들 신원 확인…국내 테러로 기소
기사입력: 2023-01-22 20:31: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찰은 애틀랜타 시내에서 애틀랜타 공공안전훈련센터 부지를 둘러싼 시위가 폭력사태로 번진 토요일 밤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경찰서는 체포된 6명 중 5명이 타주인이라고 확인했다. 구금된 한 사람은 조지아주 디케이터 출신이었다. 이들은 모두 국내 테러 및 중범죄로 기소됐다. 안드레 디킨스(Andre Dickens,민주) 애틀랜타 시장은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그들은 폭발물을 가지고 있었고, 경찰차를 불태웠으며, 기업체 창문을 깨부셨다"면서 "그래서 우리의 경찰서와 주 및 연방 파트너들은 두 블록 내에서 신속한 조치를 취했고, 그 상황을 통제했다. 그리고 폭력은 멈췄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각 개인의 신원과 출신지다: - 나자 가이어(Nadja Geier,24·여성) 테네시 주 내슈빌 출신 - 매들린 페올라(Madeleine Feola,22·여성) 워싱턴 스포캔 출신 - 이반 퍼거슨(Ivan Ferguson,23·남성) 네바다주 출신 - 그레이엄 에바트(Graham Evatt,20·남성) 조지아주 디케이터 출신 - 프랜시스 캐롤(Francis Carrol,22·남성) 메인주 케네벙크포트 출신 - 에밀리 머피(Emily Murphy,37·여성) 미시건주 그로스 섬 출신 이들 중 프랜시스 캐롤은 "캅 시티"와 관련된 국내 테러 혐의로 두 번째 체포된 것이라고 11Alive뉴스는 전했다. 국내 테러혐의 외에도, 이들은 각각 1급 방화, 2급 범죄 히패, 그리고 정부 재산에 대한 간섭 등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여러 경범죄 혐의도 직면해 있다. 디킨스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평화적으로 시위했지만, 일부는 폭발물을 가지고 있었고, 사업체의 창문을 깨고 순찰차를 불태웠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이 사람들은 애틀랜타나 조지아 주민들이 아니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그들 중 대부분은 대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우리 도시로 왔다"고 말했다. 지난 수요일(18일), 조지아 수사국은 26살의 시위자 한 명이 주 경찰관에게 총을 쐈고 그 자리에서 법집행관에 의해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경찰은 7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그 시위자들 중 어느 누구도 조지아 출신이 아니었다. 시위자들은 환경과 역사적인 이유로 이 시설이 도시에서 가장 큰 보존된 숲 지역 중 하나를 훼손하고 한때 "윌러니 숲"이라 이름 붙여진 곳에 살았으나 백인들에 의해 추방된 머스코지 크리크(Muscogee Creek) 사람들의 역사적인 아메리카 원주민 땅을 훼손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시설에 반대해왔다. 그들은 또한 이 땅이 한때 20세기 중반에 "옛 감옥 농장"(Old Prison Farm)이 있던 곳으로 이곳에서 수감자들이 농사를 짓도록 했던 일명 "명예로운 농장"(Honor Farm)으로 불렸으나 실제로는 노동착취가 만연했던 문제로 정밀조사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고 지적한다. 그만큼 그 땅의 역사적인 배경을 사라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11Alive뉴스는 환경적으로나 도시의 흑인이 우세한 지역에 시설을 배치하는 것에 반대하는 지역사회단체들의 명백한 반대도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서장은 이전에 현장에서 체포된 몇몇 사람들이 타주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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