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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나눠주며 한국문화 알렸어요”
애틀랜타한인회, 래드로프 중학교서 한국 홍보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8-03-09 22:18: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일홍 애틀랜타한인회장이 9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는 9일(금) 둘루스에 있는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Louise Radloff Middle School)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홍 회장과 박청희 사무총장, 서길자 행사위원장, 양현숙 문화원장, 정시재 행사부장 등 일행은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한국의 발전상과 케이팝 등의 동영상을 보여줬다. 또 양현숙 문화원장은 난타 공연으로 한국의 역동적인 문화를 알렸다. 이 자리에는 사라 스키너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문화에 환호와 함께 큰 박수로 호응했다고 한인회는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이날 한인회는 200명 학생들에게 초코파이를 일일히 나누어 주고 한국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측으로부터 한국과 관련한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겠느냐는 간단한 이메일을 받은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학교와 학생들에게 한국의 위상과 전통문화를 알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일홍 한인회장이 9일 래드로프 중학교 학생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눠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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