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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철 회장 세번째 고배
24% 득표에 그쳐…한인회관서 후원회한 톰슨도 낙마
주류협회PAC 후원한 케이글-셰퍼 후보들 모두 1위로 결선투표행
주류협회PAC 후원한 케이글-셰퍼 후보들 모두 1위로 결선투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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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3 17:28: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친 트럼프 노선을 주창하며 세번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장을 냈던 유진철 후보가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 유 후보는 2014년 조지아주 제12지역구 연방하원의원 공화당 경선에 처음 출사표를 냈고 17%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었다. 당시 1위를 차지했던 릭 앨런 후보는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어 2016년에는 21.04%(1만2437표)를 얻었지만 현역인 앨런 후보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올해는 24%(1만1924표)를 얻는데 그쳐 또 한 번 앨런 후보에게 패했다. 한편, 선거전 막판에 한인회관에서 후원행사를 가졌던 커트 톰슨 주상원의원(민주, 제5지역구)은 1885표(32%)를 받아 4002표(68%)를 받은 셰이크 채드 라만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조지아한인주류협회의 정치위원회(PAC)가 전폭적인 지지를 부으면서 한인사회가 주목한 후보들은 1위를 차지했지만 결선투표를 하게 됐다. 주지아 선거에 출마한 케이시 케이글 부주지사는 23만6371표(39%)를 얻으면서 1위를 차지했지만 브라이언 켐프 주국무장관과 결선투표를 하게 됐다. 부주지사에 도전장을 낸 데이빗 셰퍼 주상원의원(공화,48지역구)은 아쉽게도 49%(26만7732표)에 그쳐 27%(14만5879표)를 얻은 죄프 던컨 후보와 결선투표를 갖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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