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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정치력 함께 키워요”
KAGC, 연례 풀뿌리 컨퍼런스 내달 11~13일 워싱턴DC서 개최
24개주 600여명 참석, 연방의원 28명 참여 예정
24개주 600여명 참석, 연방의원 28명 참여 예정
기사입력: 2018-06-11 11:58: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 한인 유권자들의 최대 규모 모임인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KAGC)가 내달 11~13일, 워싱턴DC 소재 하얏트 리전시 호텔에서 열린다. 전국 24개 주에서 600여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인 올해 컨퍼런스 역시 풀뿌리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고 한인 유권자들간의 네트워킹과 정치력 향상을 도모하는 귀한 자리가 되어줄 전망이다. 올해 풀뿌리 컨퍼런스에는 현재까지 연방의회에서 총 28명의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지아주에서는 샘 박 주하원의원이 패널리스트로 강단에 오른다. ‘교육의 날’로 명명된 첫날(11일)은 오후 1시부터 일반부, 대학부, 학생부(주니어)로 나뉘어 오리엔테이션과 다양한 주제의 강의 및 소그룹 토론이 벌어진다. 특별히 대학부에서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여지연 교수가 초청강사로 강단에 선다. ‘행동의 날’로 이름붙여진 둘째날(12일)은 오전 9시부터 연방의회에서 집회를 갖고 자신의 지역구 연방의원실을 방문해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고, 오후에는 정계에서 활동중인 한인 의원들과 토론회를 열고, 저녁에는 갈라 행사도 갖는다. ‘반영의 날’인 마지막 날(13일)은 그룹별 토론회와 품평회를 갖고 폐막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가비는 성인이 1인당 200달러, 학생은 100달러다. 참가자는 주최측으로부터 국내선 항공료의 50%(최대 $250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동안 2인1실의 호텔방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는 홈페이지 https://KAGC.u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info@KAGC.us 또는 202-450-4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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