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주중광-주지영 부부 현판
기사입력: 2024-01-02 22:24: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 패밀리 재단(The Chu Family Foundation)의 주지영 대표와 부군 주중광 조지아대(UGA) 명예박사의 이름이 애틀랜타 한인회관 정문에 걸렸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20만 달러씩 총 40만 달러를 한인회관 개보수 비용으로 기부한 주 박사 내외의 이름을 회관 건물에 영구 보존하기 위한 현판식을 지난 12월 28일(목) 거행했다. 주 박사 내외는 과거 한인회관에 피아노를 기증하고, 도서관 작업에도 5천 달러를 기부하는 등 여러 차례 한인회관 정상화에 도움을 줬던 인물들이다. 주 패밀리 재단이 기부한 40만 달러는 회관 지붕이 낡아 비가 샌다는 소식을 접한 주 박사 내외가 선뜻 약정하면서 이뤄졌다. 이 기부금으로 한인회관 관리위원회는 지붕 개보수, 에어컨 설치, 대강당 무대 및 바닥 리노베이션, 음향 및 조명 장비 설치 등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이홍기 한인회장,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김일홍 민주평통 상임위원, 오대기 한미연합회 애틀랜타회장, 이국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김백규 전 한인회관 건립위원장 등 1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주중광 박사는 현판식에서 "이렇게 저희들의 정말 조그만 성의에 이렇게 크게 보답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우리 주 패밀리 파운데이션에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