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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타임스퀘어 테러 용의자 "지하드 수행" 시도
트레버 빅포드, 뉴욕 경찰관들 ‘죽이려’ 경찰 총 잡으려 했다
기사입력: 2023-01-04 16:32: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는 트레버 빅포드 |
검찰에 따르면, 새해 전날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여러 명의 경찰관을 공격 한 혐의로 기소 된 용의자는 "사람들을 죽이고 지하드를 수행"하려고 시도했다고 뉴욕 포스트는 보도했다. 메인주 출신의 10대 소년인 이 용의자는 경찰에게 "그들을 죽이기 위해" 그들의 총 중 하나를 잡으려 했다고 맨해튼 검찰이 수요일 그의 기소장에서 밝혔다. 극단주의 이슬람주의자들의 분노로 경찰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진 트레버 빅포드(Trevor Bickford,19)는 살인미수 2건과 폭행미수 2건으로 기소됐으며 추가 테러 혐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법집행 소식통은 뉴욕타임즈에 말했다. 빅포드는 새해 전날 오후 10시경 8번가와 52번가 교차로 근처에서 뉴욕시 경찰관 그룹을 향해 18인치 길이의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마이클 한나(Michael Hanna) 경관이 빅포드의 어깨에 총을 쏘기 전에 빅포드는 폴 코졸리노(Michael Hanna)에게 두개골 골절상을 입히는 등 총 3명의 경찰관에게 부상을 입혔다. 빅포드는 안정된 상태로 입원해 교정 부서로 이송돼 구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 니콜라스 (Lucy Nicholas) 지방 검사는 법원 심리에서 "피고는 경찰관이 고립되어 있고 민간인 근처에 있지 않은 순간을 볼 때까지 의도적으로 기다렸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는 부기장을 공격한 후 칼을 떨어뜨린 후 다른 장교의 총기를 잡고 죽이고 싶었지만 권총집에서 총을 꺼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며 "그는 경찰관이 무기를 든 제복을 입은 남자이기 때문에 제복을 입은 경찰관을 구체적으로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빅포드가 "뉴욕을 떠난 후 미국 전역을 여행할 계획이었고 마이애미로 여행하기 위해 암트랙 티켓을 구입했다고 밝혔다"며 "그는 처음에는 해외 여행을 원했지만 사람들을 죽이고 지하드를 수행하기 위해 먼저 뉴욕에 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빅포드가 새해 전날 타임스퀘어에서 "몇 시간"을 보낸 것으로 믿고 있다. 당국은 그가 경찰을 향해 돌진하기 전에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쳤다고 말한다. 지하디스트들이 공동으로 외친 이 전투의 외침은 "신은 위대하다"를 의미한다. 뉴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빅포드가 마지막 유언장과 함께 공격 당시 가족들에게 "알라에게 회개하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는 일기를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약 한 달 전에 급진화되기 전에, 이 십대는 한때 스콜라 예술 대회에서도 인정받았던 주립 챔피언 레슬링 선수였고, 챔피언십 고등학교 축구팀의 일원이었다고 현지 보도들은 말했다. 소식통은 그의 어머니와 다른 이모가 아프가니스탄과 해외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이 새롭게 급진화된 남자를 연방수사국에 보고한 후 그를 FBI의 테러 감시 대상에 올려놓았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용의자가 자신의 급진적인 신념에 동조하는 외국 극단주의 단체를 찾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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