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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엘파소 방문 앞두고 국경 순찰대 총격 받아
기사입력: 2023-01-06 14:00: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 인물은 바이든에게 3가지 사항을 요구하고 있는 마크 램 보안관. |
연방관리들에 따르면, 일요일(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텍사스 엘파소 미-멕시코 국경 방문을 불과 며치 앞두고, 인근 뉴멕시코주 남부에서 국경 순찰대 요원이 밀수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앨버커키 저널(Albuquerque Journal)은 연방 세관국경보호국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경관이 목요일(5일) 방탄조끼에 총알이 명중하는 등 여러 차례 총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요원은 이날 오전 11시 25분경 차량을 정지시켰고, 그 후 차량 내부에서 총탄이 발사됐다. 총에 맞은 후 신원미상의 이 경관은 차량이 하치타 북쪽의 뉴멕시코 146 도로를 질주하자 반격에 나섰다. 도로에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차량이 전복되면서 부딛쳤다. 부상을 입은 탑승자 2명이 100마일 조금 넘는 엘파소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차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이 체포됐다. 뉴멕시코 주 경찰의 도움을 받아 FBI와 전문 책임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이 요원은 사건 이후 뉴멕시코 주 경찰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히달고 카운티(Hidalgo County)를 포함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크리스탈 다이아몬드(Crystal Diamond,공화·엘레판트 부트) 주 상원의원은 "많은 세부 사항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 우리의 용감한 국경 순찰 요원 중 한 명이 이나라와 우리 사회를 위해 총을 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아몬드는 뉴멕시코와 멕시코의 국경이 "우리 시민들, 우리의 법 집행기관, 그리고 카르텔이 운영하는 범죄 기업에 붙잡힌 이민자들에게 명백하고 현재의 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 램(Mark Lamb) 피날 카운티(Pinal County) 보안관은 폭스뉴스디지털에 바이든이 국경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15년 동안 그가 국경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가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바이든이 성공적인 국경 방문을 위해 3가지 사항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먼저, 세관국경보호국 요원들에게 사과하라... 둘째, 미국 국민들에게 사과하라... 셋째, 국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국경 요원들과 만나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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