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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 ‘사랑의교실 for Kids’ 개강
슈가로프한인교회서 매주 토요일 어린이 장애인 섬겨
기사입력: 2016-04-04 18:51: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최재휴 단장이 2일(토) 사랑의교실 for Kids 개강예배에서 ‘여호와만 섬기라’는 제목의 설교하고 있다. |
어린이 장애인을 위한 토요학교 ‘사랑의교실 for Kids’(디렉터 김창근 목사)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에 새로 문을 열었다.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은 2일(토) 낮 슈가로프한인교회에서 개강예배를 갖고 ‘사랑의 교실 for Kids’의 오픈을 선포했다. 밀알선교단이 외부에 사랑의교실을 개설하는 것은 2000년도 선교단이 출범한 이래 처음이다. 최재휴 단장은 이날 ‘여호와만 섬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장애인 친구들을 섬길 때 우리의 마음이 진실라고 온전하면 사랑의교실에서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할 때 마음의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단장은 “이 사랑의교실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이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되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사랑의교실이 우리 신앙의 삶의 기념비같은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양 밀알선교단 이사장은 “16년이 지난 지금 좀 더 실질적이고 새로운 사역을 위해 기도해왔다”며 “애틀랜타에 장애인사역이 확장되어지고 더 많은 장애인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은 주말에는 ‘사랑의교실’을, 주중에는 ‘애틀랜타 밀알 아카데미’를 통해 성인 장애인과 가족을 섬기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슈가로프한인교회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랑의교실 for Kids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예배와 각종 활동시간을 갖는다. △문의= 470-494-5162 한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은 오는 20일(수)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22일(금) 앨라배마주 어번 오펠리카 한인교회에서 각각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예배에는 패혈증 쇼크로 두 팔과 다리를 잃은 김신애 사모가 강사로 나선다. |
▲슈가로프한인교회에 문을 연 ‘사랑의교실 for Kids’의 자원봉사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 맨 오른쪽은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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