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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수년간 여러 주에서 13번째 체포된 불법이민자 구금
기사입력: 2024-03-12 16:21: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민세관단속국(ICE)는 도주 중인 인도 국적 불법 이민자가 비자 기간을 초과하고 수년에 걸쳐 여러 건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13번째로 체포됐다고 월요일(11일) 확인했다. ICE에 따르면, 사이드 모하메드 투시프 모히우딘(Syed Mohamed Tousif Mohiuddin, 39)은 폭생, 스토킹, 강도 등의 혐의로 여러 지역 법 집행 기관에서 12번 체포된 경력이 있다. 그는 2013년 8월 19일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경찰서에 치명적인 흉기를 사용한 폭행 및 기물 파손 혐의로 처음 체포됐었다. ICE는 월요일 발표에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그는 캘리포니아주의 여러 지역 경찰서와 보안관 사무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경찰서에서 심각한 신체적 상해르 ㄹ동반한 폭행, 뺑소니, 스토킹, 강도 및 테러 의도를 포함한 폭력적인 경범죄로 12번 체포됐다"고 밝혔다. ICE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하에서 범죄 불법 이민자 체포가 급증했는데, 2023 회계연도에 1만5천267명을 체포했다고 ICE는 밝혔다. 이는 2천438명을 검거하는게 그쳤던 2020 회계연도에 비해 무려 526%나 급증한 것이다. 온두라스 출신의 한 불법 이민자도 25일 동안 '테러' 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데일리콜러는 전했다. ERO 샌프란시스코 현장 사무소장 모이스 베세라(Moises Becerra)는 "이번 체포는 모히우딘과 같은 개인으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면서 "우리 요원들은 해를 끼치려는 사람들로부터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밤낮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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