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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총기보다 정신 건강이 대량 총기난사 원인
기사입력: 2022-06-01 20:44: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인들은 총기난사 사건을 총기를 소지하는 것보다 정신건강 문제로 더 많이 돌리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라스무센 리포트는 화요일(5월3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40%는 미국의 젊은 남성들에 의한 대량 총격에 대해 정신 건강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반면, 30%는 "총기 접근성"을 비난했다고 밝혔다. 최근 뉴욕 버팔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텍사스 유밸디의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등 두 건의 대량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총기 규제와 학교 보안을 둘러싼 문제가 국가 담론의 중심이 되고 있다. 많은 공화당원들이 제안된 총기 규제법이 범죄자들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정신 건강 문제를 지적한 반면, 민주당은 주로 새로운 총기 규제 조치를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이슈들도 문제 원인으로 지목됐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10%는 "가족 문제가 대량 총기난사 사건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다른 10%는 "소셜 미디어 탓"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4%만이 학교 문제가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5월 25일과 26일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3%포인트의 표본 추출 오차 한계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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