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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2020년 선거, 1만9천표 무효표 계수해
기사입력: 2022-06-01 20:49: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2년 중간선거 유세전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선거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새롭게 확인된 이상현상을 포함해 선거 청렴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애리조나 법은 투표가 유효하다고 간주되기 위해서는 선거일 오후 7시 이전에 카운티에서 투표용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마리코파 카운티 2020년 총선을 기록한 새로 발견된 기록에 따르면 선거일 이후 우체국에서 약 2만 장 이상의 투표용지가 운송됐지만, 마리코파 카운티는 "조기 투표 거부 요약" 문서에 934장의 늦은 투표용지만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000명 이상의 늦은 시간, 무효 투표가 거부되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보다 1만457표를 더 얻어 승리한 애리조나주 대선 결과를 잠재적으로 흔들기에 충분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에폭타임스는 전했다.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집계된 이 무효표들이 계수되지 않았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조기 투표 거부 요약"은 시민 자원봉사단체인 베리티보트(Verity Vote)가 입수해 공개했다. 베리티보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0년 11월 4일 발견된 1만8천표에, 11월 5일 1천표와 11월 6일 1500표를 받은 것으로 기록돼있어, "늦은 투표용지"는 총 2만500표라고 밝혔다. 베리티보트의 자료 공개 요청에 대해 카운티 서기인 스티븐 리처(Stephen Richer)는 답변서에서 "이 문서는 2020년 11월 4일 이후의 마리코파 카운티 인바운드 영수증 전달 양식의 완전한 세계를 나타내지 않는다"며 "우리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이 양식들의 나머지가 보관되고 투표용지로 봉인되기 위해 재무장관실로 옮겨졌다고 믿는다"고 썼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조기 투표 거부 요약에서 집계되지 않은 우편 투표 용지가 더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마도 그 결과에서 집계되었을 것이다. 11월 4일에 수집된 투표용지의 수도 문제로 지적됐다. 유권자들은 투표용지가 제 시간에 도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10월 27일까지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부치라는 안내를 받았지만, 10월 28일에만 우체국에서 5만8500장의 투표용지가 들어왔다. 10월 29일은 1만4500, 30일은 1만500, 31일은 6천개, 11월 1일은 1500, 2일 1000, 오후 7시까지 카운티에서 투표용지를 받아야 하는 선거일인 3일에는 2500개가 들어왔다. 4일에 1만8천개, 5일에 1천개, 6일에 1500개는 모두 '늦음, 무효투표'로 처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마리코파 카운티는 단지 93개의 투표용지를 늦었다는 이유로 거부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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