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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부고발: 올랜도 지역 투표용지 추수작전
기사입력: 2022-10-27 21:45: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의 새로운 선거범죄 부서는 주 경찰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플로리다 중부의 아프리카 아메리칸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널리 퍼진 투표용지 추수 작업에 대한 민주당 내부고발자의 상세한 신고에 대해 완전한 범죄 수사를 개시할 것을 권고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전 오렌지 카운티 커미셔너 후보인 신시아 해리스(Cynthia Harris)는 8월 말에 국무장관실에 제출한 선서 진술서에서 투표 활동가들이 수집한 투표용지 한 장당 10달러를 받는 올랜도 지역에서 수년간 제3자 투표용지를 수집하기 위한 불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넘기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투표 브로커를 흑인 사회에 파견하는 진보 성향 단체들이 자금을 지원하는 복잡한 시스템을 설명했다. 투표 한 장당 10달러의 수수료는 수확 완료를 돕는 사람들 사이에서 분배된다. 플로리다에서는 제3자가 투표용지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것이 불법이다. 저스트더뉴스는 플로리다 주정부가 수요일 해리스의 주장에 대해 예비 조사를 실시했으며 주 경찰의 완전한 범죄 조사를 정당화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 국무부는 2022년 9월 1일경 플로리다주 선거범죄안전국(OECS)이 이 문제를 알게 됐다고 밝히고, OESC는 추가 조사 끝에 2022년 10월 17일 혐의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입수하고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주 국무부는 "OECS는 조사 기관이고 체포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안전국은 플로리다 법집행부에 플로리다 법령의 위반 가능성에 대한 고발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플로리다주 법집행부는 목요일 저스트더뉴스에 "현재 조사가 정당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검토 중인 오렌지 카운티에서 투표수집 의혹과 관련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많은 미국인들에게 트루더보트(True the Vote)의 설립자인 캐서린 잉글브레히트(Catherine Englebrecht)와 그렉 필립스(Gregg Phillips)의 조사 작업을 바탕으로 한 디네쉬 드 수자(Dinesh D’Souza)의 다큐멘터리 영화 "2000 뮬스"(2000 Mules)는 가상 울타리 추적 데이터(geofencing tracing data)를 사용해 2020년 몇 개의 주요 경합주에서 수천 개의 투표 운반책(mules)을 추적한 것이 눈을 뜨게 했다. 이번 플로리다주 법집행부는 "2000 뮬스"가 지적한 우려에 폭발적인 새로운 주장을 추가한다고 저스트더뉴스는 보도했다. 100퍼센트 페드업(100 Percent Fed Up)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소송당할 두려움을 넘어서서, 그렉 필립스는 운반책 작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투표 추수꾼들이 사용한 은닉처는 모두 좌파 성향의 NGO(비정부기구)에서 자금을 지원했다고 반복적으로 진술했다. 6월 2일 애리조나 상원 앞에서 증언하는 동안, 엥겔브레히트와 필립스는 수사관 그렉 필립스와 애리조나주 유마(Yuma) 카운티의 내부고발자가 등장하는 메가톤급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는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선거가 어떻게 도둑맞았는지를 폭로했다. 그 동영상에서, 정체불명의 여성 내부고발자는 지역사회에 두려움을 주는 범죄자 집단에 의해 선거가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그녀는 그들이 어떻게 공포와 협박 전술을 사용해 개인들에게 특정한 방식으로 투표하도록 강요하고 그들이 어떻게 감히 지역 사회에서 선출된 공직에 출마하는 개인과 가족의 삶을 망쳤는지를 설명한다. 내부고발자는 "왜냐하면, 내가 사는 곳에서는 목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이라며 "만약 당신이 일어서거나 심지어 그들과 맞서고 싶다면, 당신은 총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리조나 검찰은 그 주에서 투표수집 혐의로 여러 차례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가장 최근에는 유마 카운티에서 민주당 전 시장의 유죄 선고를 확보했다. 트루더보트는 2020년 선거에서 수천 개의 투표용지가 추수됐다고 조지아에 고발을 제기했지만, 당국이 비영리단체와 그 증거를 위해 협상하면서 그같은 주장을 아직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위스콘신주 레이신(Racine) 같은 지역사회에서도 취약한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교한 투표수집 노력이 정체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8월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아슬아슬하게 패한 해리스는 저스트더뉴스에 2017년에 투표용지를 모으기 위해 그녀의 집에 오는 투표 브로커를 녹화했고, 투표자가 투표용지를 뒤집기 위해 그녀의 상사들이 수확기가 준 대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래서 부재자 투표가 우편으로 발송될 때 우리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일은 당신이나 어떤 정당이 부재자 투표용지가 언제 발송되는지, 그리고 이 투표용지 수확자들이 누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고, 그들은 어떤 집단이 발송되었는지 알고, 그들은 문으로 가서 당신에게 부재자 투표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백인 이웃을 언급하며 "글쎄, 나처럼 보이지 않는 지역사회에서는 아무도 이것을 하지 않는다"라며 "하지만 우리 커뮤니티에서는 남자가 부재자 투표를 가지러 오거나 여자가 부재자 투표를 가지러 오는 것이 일종의 용인된 관행과 같다."고 말했다. 그녀의 선서 진술서에서 해리스는 투표 브로커로서 지시하고 행동하는 특정 개인들을 식별하고 투표용지를 수집하는 데 돈을 받았고 이메일, 영수증, 비디오 영상 및 기타 증거와 함께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복잡한 세부 사항을 제공한다. 그녀는 "투표 중개인들은 보통 1년 전에 일을 한다"면서 "투표 중개인들은 그들의 거주지에 있는 개인들을 방문해서 우편 투표 용지를 작성하는 것을 돕는다. 우편 배달 투표가 도착한 후, 유권자는 투표 브로커가 개인 거주지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들은 인증서 봉투를 봉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진술서는 "희귀한 상황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작성하고 봉투 증명서를 봉인했다면 투표 브로커가 투표용지를 가져간 뒤 봉인된 봉투를 김(steam)으로 뜯는다"면서 "투표 중개인은 필요하다면 그들이 원하는대로 투표되지 않은 모든 표를 정정하거나 그냥 내던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리스는 위스콘신에서와 마찬가지로 플로리다의 재활원과 요양원에 있는 취약한 환자들이 어떻게 투표권 밀매의 표적이 되었는지를 설명했다. 그녀는 "요양원의 경우... 투표 중개인들은 유권자 등록 목록과 주소를 교차 참조함으로써 거주자 명단을 얻는다"며 "투표 중개인은 보통 그들이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친구나 가족을 통해 연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아낸다. 주민을 도와 투표용지를 작성하거나 요양원에서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 브로커에게 전달하는 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선거 여론조사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해리스는 제3자가 수집한 투표용지에 보관 사슬이 없어 투표용지를 파기하거나 변경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기 쉽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알다시피, 일단 투표용지가 여러분의 손을 떠나 우편함에 들어가지 않거나 선거 감독관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일이다"라며 "그들은 그것들을 버릴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한 증거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은 그들이 김으로 투표용지를 열고,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들의 후보가 아니라면, 그 투표용지가 엉망이 되도록 잘못 표시하는 것을 본다. 그래서 사람들이 숫자가 낮다고 생각할 때, 그것은 정말로 낮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단지 누군가가 적절한 당국에 도착하기 전에 가로챘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리스는 26년간 공직에 있었던 오렌지카운티 선거감독관이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투표수확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런 일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왔으니 선거 감독관도 직접 봐야 한다. 그는 1996년부터 그곳에 있었다. 지난 26년 동안 우리 지역사회, 우리가 공정한 선거와 민주적 절차에 맡긴 사람들을 외면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이 우리 지역사회에서만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은 오랫동안 결함이었다. 그것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지만, 우리는 가장 많은 선거권을 박탈당하고, 대항할 자원이 없으며, 우리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대항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에 고통받는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렌지카운티 선거 감독관인 빌 카울스(Bill Cowles)는 해리스가 "투표수확과 관련한 어떤 문제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논평 요청에 대해 "현재로선 이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해리스가 "우려하는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해리스가 조사를 위해 주에 고소할 것을 권고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리스는 8월 경선에서 투표가 끝난 뒤 선거일 밤 총 3,15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51%의 표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결선 투표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리스에 따르면 재검표가 있어야 했지만, 어떻게든 그녀는 "표를 얻는 대신 계속 표를 잃었다"면서 "그래서 그들이 투표를 인증했을 때, 저는 총 14표가 누락돼싸"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기본적인 수학을 할 줄 아는데, 나는 네가 어떻게 숫자를 줄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이 제게 들려준 이야기는 기계가 여분의 투표용지를 공급받았고, 그것이 내가 3위를 한 사람보다 6표 앞선 이유다. 글쎄요, 제가 밤늦게 3위를 했던 사람보다 6표 앞서면 어떻게 며칠 안에 14표를 잃을 수 있지?"라고 말했다. 플로리다는 수년 동안 투표수집과 관련된 다른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다. 2005년 올랜도 시장 버디 다이어는 2004년 선거 전에 부재자 투표용지를 모으기 위해 선거운동원에게 돈을 지불한 중죄로 기소됐다. 검찰은 기소된 사람들 중 누구도 법을 어길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2013년 히알레아의 한 투표용지 수확기는 경찰이 2012년 8월 예비선거를 위해 최소 31개의 부재자 투표를 수집했다고 밝힌 후 유죄 판결의 일환으로 1년 보호관찰을 받았다. 중범죄 혐의가 취하되는 동안, 이 여성은 다른 유권자들로부터 2장 이상의 투표용지를 불법적으로 소지한 두 건의 경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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