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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주지사, 앨라매바 주민들에게 지지 촉구…“공공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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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올 11월 중간선거에서 ‘아나이아 법’ 주민투표
아이비 주지사, 앨라매바 주민들에게 지지 촉구…“공공안전이 최우선”
기사입력: 2022-10-28 11:5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이 아이비 주지사(오른쪽). 박스 속 인물은 아나이아 브랜차드. 사진= 케이 아이비 주지사실. |
케이 아이비(Kay Ivey,공화) 주지사는 11월 8일 중간선거 투표용지에 수정헌법 1조로 나올 "아나이아 법"(Aniah's Law)을 앨라배마인들에게 비준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칩 브라운(Chip Brown,공화·모빌)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지난해 주의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에게 보석을 요청하고 거부할 수 있는 더 넓은 재량권을 판사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한 남성에 의해 살해된 19살 대학생 아나니아 블랜차드(Aniah Blanchar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블랜차드의 살인자는 그녀가 죽기 전에 납치와 살인미수를 포함한 몇 가지 폭력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아이비 주지사는 목요일(27일) 성명에서 "3년 전 이번 주에 앨라배마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부당한 비극의 시작을 알게 되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우리는 다른 결과를 위해 기도했지만, 아나이아 블랜차드의 때아닌 죽음은 사법 제도의 결함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우리가 그 문제들을 해결할 때가 지났지만, 아니아 가족의 변함없는 헌신과 앨라배마 의회의 만장일치 지지로 인해, '아나이아 법'으로 알려진 수정헌법 1조가 올 11월에 투표에 포함될 것"이라며 "나는 모든 앨라배마인들이 어떤 가족도 예방 가능한 비극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니야의 법에 찬성하는 투표에 동참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공안전은 최우선 사항이며, 아나이아 법은 공공안전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아나이아가 앨라배마의 사법 시스템을 명예롭게 재정의해 주 전역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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