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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뉴욕서 젤딘과 함께 선거유세전 벌인다
기사입력: 2022-10-28 16:50: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공화) 플로리다 주지사는 뉴욕 공화당 주지사 유력 후보인 리 젤딘(Lee Zeldin)을 위해 이번 주말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의회전문지 더힐(The Hill)은 드산티스 주지사는 오하이오,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등 전국 각지에서 다른 공화당 후보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벌였으며, 그의 최근 계획된 출연은 2024년 대선 출마에 대한 추측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드산티스 본인은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여론조사 평균이 민주당 경쟁자인 찰리 스리스트(Charlie Crist)에 비해 11.2%의 우위를 점하면서 플로리다 주지사로 재선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젤딘은 같은 지표에서 캐시 호컬(Kathy Hochul,민주) 현 주지사보다 6.1% 뒤쳐져 있다. 그러나 개별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호컬 주지사는 성 추문 의혹과 요양원 코로나19 환자 격리 지침에 대한 감찰에 직면했던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민주) 전 주지사가 사임하면서 주지사에 취임했다. 그녀는 이전에 쿠오모의 2018년 러닝메이트로 주 전체 선거에서 유권자들과 마주한 적은 있지만, 주 전체를 상대로 선거운동을 직접 치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젤딘은 오랫동안 연방하원에서 일했다. 그의 선거운동은 올버니에서 공화당의 지도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증가하는 범죄와 주의 경제 문제를 지적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한 공격자가 행사장에서 그에게 접근해 공격하려다가 잡혔는데, 그는 곧 구류에서 풀려났고, 이후 다른 연방 범죄 혐의로 다시 체포됐다. 젤딘은 그의 범죄 방지 플랫폼의 일부로 현금없는 보석을 끝내려고 노력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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