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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 유권자 대부분 드래그퀸·성이념교육 반대
기사입력: 2022-10-31 16:26: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WPA 인텔리전스-비스토 미디어(WPA Intelligence-Visto Media) 여론조사에 따르면, 히스패닉 유권자 대다수는 어린이를 위한 드래그 퀸 공연과 학교에서 성 이념을 홍보하는 교사들에 반대하고 있다고 데일리콜러가 보도했다. 응답자들은 교사들이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아이들과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등의 주제를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여론조사 자료는 결론짓는다. 히스패닉의 57%는 아이들에게 성 이념을 가르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믿는 반면, 31%는 그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히스패닉의 61%는 "드래그 퀸이 10세 미만의 어린이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24%만이 아이들을 위한 드래그 퀸 공연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 전국적인 여론조사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1288명의 히스패닉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WPA Intelligence의 여론조사는 또한 외국 태생의 히스패닉이 미국 태생의 히스패닉보다 더 보수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외국인 출신 히스패닉이 69%로 미국 출신 히스패닉보다 60%로 드래그 퀸 공연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높았다. 외국 태생의 히스패닉계도 미국 태생의 히스패닉계(57%)보다 61%로 K-3 학년의 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수업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높았다.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뉴스를 보는 곳은 이러한 핵심 이슈들을 어떻게 보는지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텔레문도나 유니비전 같은 스페인어 자유주의 방송국에서 뉴스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받는 히스패닉들은 영어 뉴스 매체에서 뉴스를 얻는 히스패닉들보다 퀸 공연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더 호의적이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뉴스 시청자의 45%는 K-3 학생들과 성 이념을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한다. 영어 뉴스 시청자의 61%가 대부분 같은 말을 한다. 히스패닉계는 성적 지향과 성 이데올로기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포함한 주요 문화적 이슈에 대해 보수주의자들과 더 동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WPA 인텔리전스의 데이터는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공화) 플로리다 주지사가 히스패닉계 인사들 사이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터에 이어 나온 것이다. 언론에서 "Don't Say Gay Bill"(게이라고 부르지 말라 법안)이라고 부르는 드산티스의 부고 교육 권리장전은 전국 히스패닉 사이에서 널리 호의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데일리콜러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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