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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인 비대위, 교협과 목사회에 상품교환권 전달
25일 한인회관서 드라이브 스루로 물품 교환
기사입력: 2020-07-18 16:56: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범한인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와 한인목사회에 상품교환권 150매를 전달했습니다. 비대위는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지상사협의회로부터 받은 물품과 상품권을 지역사회 종교단체들에 나눠주고, 그들을 통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비대위는 교협과 목사회, 꽃동네, 전등사, 쥬블리, 그리고 12개 교회에 교환권을 나눠주기로 했는데요, 이 교환권은 각 교회와 단체에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오는 25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2시 사이에 이 교환권을 가지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오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물품과 50달러짜리 상품권을 받게 됩니다. 비대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나눔행사에는 50달러짜리 상품권 총 170매와 쌀 440포대, 라면 440박스, 휴지 220팩, 런천미트 10박스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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