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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건부 “조지아주, 지역사회 전파 널리 퍼져”
기사입력: 2020-07-18 17:03: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캐슬린 투미 조지아주 보건부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조지아주가 코로나19의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전파는 1차 감염원이 2차, 3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투미 장관은 귀넷, 풀턴, 디캡 카운티 등이 지난 2주 동안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거의 26%를 차지한다고 지적하고, 감염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을 막는 최고의 보호책은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미 장관은 현재 검사자수대비 확진자 비율이 13.6%라고 말했는데요,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정상' 수준의 지역사회 확진률인 5%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 입니다. 투미 장관은 현재 1300명의 추적요원이 일하고 있지만, 2천명이 되기 까지 더 많은 고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주민들에게 추적요원이 전화를 걸면 그 전화에 응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주당국은 하루 1만4000개의 검사를 처리하고 있는데, 검사자수가 폭증하면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14일이 걸리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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