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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백악관TF, 18개 주는 재개방 철회 권고받아”
18개주는 ‘적색지역’(Red Zone)…100만명당 100명 이상, 확진률 10% 이상
조지아 비롯 동남부 모든 주 포함돼
조지아 비롯 동남부 모든 주 포함돼
기사입력: 2020-07-18 17:14: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비영리뉴스룸인 공공청렴센터가 입수한 미공개 문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레드존'에 있는 18개 주들이 재개방 조치를 철회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CNN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 문서는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를 위해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이 이러한 권고를 받아들일지, 무시했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359페이지 분량의 이 보고서는 인구 10만명 당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10% 이상의 확진률이 나온 곳을 "레드존"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동남부 지역이 모두 포함되며, 아칸소,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아이오와, 아이다호, 캔자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네바다, 오클라호마, 텍사스, 유타 등이 해당됩니다. 보고서는 레드존으로 구분된 곳들의 주민들은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당국은 술집과 체육관을 폐쇄하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재개방 단계를 후퇴시키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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