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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엇빌에 새 대형 영화 스튜디오 개발
2019년 12월 완공 목표, 24에이커 대지에 6개 스튜디오 건물
5년내 5천개 일자리 창출 기대…
5년내 5천개 일자리 창출 기대…
기사입력: 2017-07-09 16:08: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9년말 완공을 목표로 페이엇 카운티에 건설될 ‘시네마 사우스 스튜디오’ 조감도. |
‘남부의 헐리웃’으로 불리우는 조지아주에 대규모 영화 스튜디어가 추가로 들어선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이 보도했다. 페이엇 카운티의 노스 페이엇빌 시에 들어서는 새 스튜디오 ‘시네마 사우스 스튜디오’는 파인우드 애틀랜타 스튜디오에서 6분 거리로, 총 5800만 달러를 투자해 24 에이커 부지에 6개 스테이지를 건설한다. 이번 스튜디오 개발은 영화산업 30년 경력의 엘빈 윌리엄스 프로듀서가 이끄는 벤처팀이 추진하고 있다. 시공을 맡게 된 ‘윈터 컨스트럭션’은 오는 12월 착공해 201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영화 스튜디오로 조닝 허가를 받은 상태다. 시네마 사우스 스튜디오는 향후 5년간 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지아주는 2016년 한 해 동안 흥행성적 100위권 영화들 중 무려 17개가 조지아주에서 촬영돼,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지아주는 영화산업으로 2016년 한 해에만 70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얻었다. 올해는 약 300개의 영화 및 TV 프로덕션을 유치한 상태로, 수익 폭을 더 넓힐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는 2017년을 ‘조지아 영화의 해’로 공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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