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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보수파 공화당원, 롭 우달 현의원에 도전장
셰인 헤이즐, 조지아주 7지역구 연방하원 경선에 출마
기사입력: 2017-08-17 12:52: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교육사업으로 성공한 한인 데이빗 김이 출마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지아주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 선거가 다소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될 전망이다. 현직 연방하원인 롭 우달 의원에 공화당 내에서 또다른 후보자가 도전장을 했기 때문. 화제의 주인공은 해병대 출신으로 귀넷카운티 커밍에 거주하고 있는 셰인 헤이즐이다. 자신을 완고한 헌법주의자 성향으로 분류하고 있는 헤이즐은 자신이 직접 경함한 바에 따라 오바마케어를 없애고 재향군인에게 의료카드를 발급해 사설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헤이즐은 최근 조지아주 공화당 총회에서 연설한 바 있는데, 현 정부가 지나치게 지출이 크다고 지적하고 상당수의 정부기관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롭 우달 의원의 그간 의회 활동 성향이 50%만 보수적이었고 그의 주장과 투표 기록이 서로 일치하지 않아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도보수파 노선을 걸어온 우달이 강경 보수파의 도전을 어떻게 상대할 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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