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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알베르토’ 남부 상륙
최소 2명 사망, 추가 피해 우려…총영사관 “안전 유의’ 당부
애틀랜타 등 조지아 북서부 ‘홍수 주의보’ 발령
애틀랜타 등 조지아 북서부 ‘홍수 주의보’ 발령
기사입력: 2018-05-29 11:40: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 예상 진로 (사진=accuweather.com) |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가 메모리얼 데이(28일) 플로리다주 걸프만에 상륙하면서 동남부 일대가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벌써 2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방송국 소속 앵커와 사진기자가 타고있던 SUV 차량에 나무가 쓰러져 덮치면서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알베르토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서는 하룻사이 4인치 이상의 폭우가 내리고 강풍도 불고 있어 남부지역 곳곳에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알베르토는 걸프만에 상륙한 뒤 앨라배마를 관통해 테네시, 켄터키, 노스 캐롤라이나를 지나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미시시피주에서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이르는 지역에 돌발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플로리다주 프랭클린 카운티에는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고, 테일러 사운티에도 자발적인 대피령이 발령됐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긴급전화= 404-295-2807 한인들이 많이 사는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포함한 조지아 북서부지역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주의보는 수요일 오전 8시를 기해 해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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