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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자원봉사단’ 출범한다
10일 오후 5시 한인회관서 출범식…연말까지 100명 모집 중
박기선 수석부회장 “적절한 봉사처 탐구중…보람느끼게 돕겠다”
박기선 수석부회장 “적절한 봉사처 탐구중…보람느끼게 돕겠다”
기사입력: 2018-06-05 11:06: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회 자원봉사단 출범식 초대장 |
애틀랜타 한인회 자원봉사단이 창단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창단식은 오는 10일(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자원봉사단은 박기성 수석부회장이 제33대 애틀랜타한인회 첫 정기이사회에서 발의해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봉사정신을 고취시켜 밝은 한인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돼왔다. 박 수석부회장은 “현재 약 40여분이 (지원) 접수했는데, 활동하면서 알려지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도 좋은 분들이 많이 (자원봉사단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한인회 자원봉사단은 우선 한인회관 보수, 난민수용소 지원, 무의탁 노인 주택 보수 등의 일을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박 수석부회장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고,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봉사처를 조사하는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과거 연합장로교회에서 시니어봉사단을 조직하는데 참여했던 그는 당시 봉사자들이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 대한 마음이 변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한인회에 접목시켜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수석부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가질 수 있게 할만한 봉사처를 탐구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마음을 봉사정신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인회 자원봉사단은 애틀랜타 지역 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 수석부회장은 “연말까지 100명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접수된 자원봉사자들 중에는 주택 수리와 관련한 전문가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그 활약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의=770-813-8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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