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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의 ‘삶에 이별을 걸어두고’ 대상 영예
제3회 애틀랜타 문학상 수상작 발표…시상식은 11월 18일
수필 9편, 시 60편 접수
수필 9편, 시 60편 접수
기사입력: 2018-09-21 00:1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심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동식 심사위원장, 김문성, 오성수, 안신영(현 회장), 박홍자. |
제3회 애틀랜타 문학상 대상에 강이슬씨가 쓴 시 ‘삶에 이별을 걸어두고’가 선정됐다.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안신영)는 20일 제3회 애틀랜타 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필부문 최우수상은 금현의 ‘프란체스코에게’, 우수상은 박선두의 ‘내 이름은 두형’가 당선됐으며, 시부문 최우수상은 이설윤의 ‘들꽃’, 우수상은 성현동의 ‘오늘’이 당선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시문학 제12호 출판기념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달러, 부문별 최우수상에 각 500달러, 부문별 우수상에는 각 2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고, ‘애틀랜타 시문학 제12호’에 작품이 게재된다. ‘애틀랜타 문학상’은 애틀랜타 한인들의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문학에 뜻을 둔 신인들의 등단을 위해 2016년 제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됐다. 문학회측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수필부문 9편(9명), 시부문 60편(20명)이 접수됐으며, 애틀랜타 문학회 전현직 회장단 5명이 심사를 맡았다. 김동식 심사위원장은 “시의 경우는 그 내용과 창의성, 간결성, 은유, 시어선택, 감동성 그리고 표현력을 심가 기준으로 삼았고, 수필의 경우는 역시 내용, 창의성과 논리성, 글의 전개 즉 글의 기승전결, 문장력과 간결성, 그리고 감동성과 설득력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파격적이거나 충격적인 방법으로 글을 전개해 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참작했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안신영 회장은 “심사를 하면서 이렇게 애틀랜타에 글 쓰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며 감사 했다”며 “작품들은 우열을가리기 쉽지 않게 심혈을 기울여 쓰셨기에 심사하는 분들도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 좋은글 많이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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