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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훔쳐보다 천정 무너져 ‘쇠고랑’
29일, 둘루스 한인운영 극장서 발생
기사입력: 2013-04-30 09:41: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의 한 극장에서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던 남성들이 화장실 천정이 무너지면서 들통나 쇠고랑을 차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WSB 채널2액션뉴스가 29일(월)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극장은 벤처 드라이브 선상에 위치한 ‘시네마 12’로 한인이 소유한 곳이어서 지역 한인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극장 관리인의 증언에 따르면, 남성 2명의 용의자들이 남자화장실 천정 위로 올라가 여자 화장실로 옮겨간 뒤에 여자화상실 천정에 난 구멍으로 몰래 훔쳐보다가 천정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변기통에 빠졌다. 체포영장에는 이들이 알지 못하는 여성들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구속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들 용의자들에게는 사생활 침해와 함께 기물파손 혐의도 적용됐으며, 구속 후 곧바로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용의자들은 이름도 같은 에듀어드 페트로비치 코비네프(26)와 에듀어드 알렉산더 코비네프(27)로 이 중 한 명은 스와니에 사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언론의 연락은 피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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