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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대통령 “북한 초대 안받았고, 갈 계획도 없다”
미국 정부, 북한에 케네스 배씨 사면·석방 공식 촉구
기사입력: 2013-05-02 19:59: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북한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방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카터 대통령은 지인들에게 “북한을 방문해 달라는 초대를 받지 않았고, 따라서 (북한에) 갈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카터 대통령은 지금까지 총 3번에 거쳐 북한을 방문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방북때에는 북한에 수감돼있던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를 데리고 귀국했었다. 한편, 북한은 현재 수감중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에 대해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2일 북한에 배씨의 사면과 석방을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의 안녕과 안전보다 더 중대한 우선순위는 없다”면서 “북한 당국에 배씨에 대한 사면과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특히 “북한 사법체계에서 정당한 절차와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오랜 우려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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