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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한상대회장에 홍명기 회장
부산, 세계한상대회 최다 개최도시로 부상
기사입력: 2013-04-30 05:45: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재외동포재단)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4월23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광주 한상대회 대회장으로 미국 듀라코트 그룹 홍명기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특수페인트 제조 기업인 듀라코트 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연 매출 2억 달러를 올리는 대표적인 한상기업인이다. 올해 제12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상 운영위원 29명은 부산시 이영활 경제부시장의 발표를 들은 뒤, 한상대회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차기 대회 개최지로 부산시를 확정했다. 이미 2006년, 2007년, 2011년 등 3차례에 거쳐 한상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부산시는 2014년도 한상대회 유치신청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 최다 한상대회 개최지가 된다. 그동안 서울은 3회, 제주는 2회, 경기·인천·대구는 각 1회씩 한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경근 이사장은 “부산시는 이미 다수의 대회 경험을 통해 한상과 한상대회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났다”고 밝혔다.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세 차례의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부산은 ‘한상의 도시’라고 할 만큼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면서 “부산은 검증된 최고의 국제회의 도시인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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