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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맨체스터 총격 5명 사망
용의자, 2시간 추격전끝에 체포…인근 지역 학교들 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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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24 10:36: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리노이주 맨체스터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5명이 죽고 1명이 부상당했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역 라디오방송 WLDS는 주 경찰당국의 말을 인용 “맨체스터의 한 가정집에서 5명이 총에 맞아 죽었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북쪽으로 85마일 거리에 있는 이 마을은 350명이 살고 있는 작은 시골마을이다. WLDS는 윈체스터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경찰과 두 시간에 거쳐 영화를 방불케하는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현재 병원에 후송된 상태다. 맨체스터 침례교회의 목사는 지역방송 KSDK-TV과의 인터뷰에서 총격사건이 주택단지내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스캇 카운티 보안관은 희생자 중에 최소 한 명은 어린아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노스 그린과 윈체스터, 잭슨빌의 학교들이 휴교령을 내렸다고 KSDK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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