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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꼽은 ‘직장의 신’이란, ‘일 잘하는 사람’
68.9% ‘나도 직장의 신 되고파’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무정한’ 꼭 있는 사람 ‘아부왕 장규직’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무정한’ 꼭 있는 사람 ‘아부왕 장규직’
기사입력: 2013-04-19 00:56: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직장인이 꼽은 최고의 ‘직장의 신’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며 회사에 꼭 있는 타입의 드라마 캐릭터는 ‘천하무적 아부왕 장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 www.career.co.kr)에서 직장인 3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의 신이란 어떤 사람인가(복수응답)라는 질문에 ‘일 잘하는 사람’이 74.6%로 1위를 차지했다. ‘직장 내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은 49.7%, ‘자기계발 잘 하는 사람’ 39.2%, ‘근무태도가 좋은 사람’ 38.6%가 주를 이뤘으며 이외에 ‘아부 잘하는 사람(14.4%)’, ‘사내 연애를 잘하는 사람(6.0%)’도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68.9%는 직장 내에서 직장의 신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드라마 속 직장의 신 캐릭터 유형 중 회사에 꼭 있는 타입은 ‘천하무적 아부왕 장규직’이 30.2%로 가장 많았다. ‘기회주의형 인재 금빛나’가 24.0%, ‘협동과 배려 양보심을 갖춘 무정한’은 16.2%, ‘무뚝뚝하지만 뭐든지 다 해내는 미스김’은 12.0%였다. ‘만년과장 고정도’ 9.0%, ‘햇병아리 신입 정주리’는 8.4%였다. 함께 일하고 싶은 드라마 속 주인공 유형은 54.5%가 ‘협동과 배려 양보심을 갖춘 무정한’을 꼽았다. ‘무뚝뚝하지만 뭐든지 다 해내는 미스김’도 35.3%로 뒤를 이었으며 ‘햇병아리 신입 정주리(4.2%)’, ‘기회주의형 인재 금빛나(3.0%)’, ‘천하무적 아부왕 장규직(2.4%)’, ‘만년과장 고정도(0.6%)’는 비교적 적은 표 수를 기록했다.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가장 공감 되는 직장인의 애환(복수응답)은 ‘아쉬운 학벌과 무스펙의 현실’이 49.7%로 가장 많았다. ‘연애·결혼·육아를 포기한 삼포세대의 현실’ 47.3%,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원치 않는 회식 참석’ 42.5%, ‘88만원 세대의 현실’ 32.0%, ‘밤샘 업무 후 화장실에서의 쪽잠’ 25.7% 등이 있었다. 출처: 커리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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